[뉴스핌=노종빈 기자] 최근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 증시가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그리스 ASE지수는 4월 저점 대비 19.5%나 급등했고 이탈리아 MIB지수와 스페인 IBEX지수도 각각 10.5%와 8.0%나 상승한 상황이다.
최근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로 유럽 경기모멘텀이 개선되면서 중국 수출경기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유럽의 회복 기대감은 중국내 저가 업종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중국 경기모멘텀 개선으로 이어지는 연결구조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동양증권 이재만 애널리스트는 "국내 증시에서 중국 경기와 연관성이 높은 에너지, 산업재, 소재섹터의 투자심리에 우호적일 것"이라며 "이들 업종은 대표적으로 저가상태로 인식되고 있어 심리개선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동차에 이어 정유나 화학, 항공 등과 같은 저가 업종군 순환매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