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엔화 약세가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소외된 국내증시에 외국인 매도세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로 S&P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600선을 돌파하는 등 랠리 속 마감했다.
이런 분위기 속 코스피지수도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은 2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갤럭시S4 판매가 본격화되며 관련주들이 증권사의 주목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갤럭시S4 출시로 모바일 모멘텀이 강화와 함께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를 추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실적 개선의 대표적 수혜업체인 삼성전기도 한화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현대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넘어선 가운데 2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기대돼 러브콜을 보냈다.
대신증권은 리뉴얼 백세주, 신규 출시 막걸리 등 신제품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국순당을 눈여겨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주가가 20만원 선을 회복한 현대차는 4월 성수기 진입 기대감에 현대증권의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동아에스티, NHN, 한미약품 등도 증권사의 추천종목으로 제시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