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 다비치 강민경·이해리 여신포스로 JIFF 개막식 장식

기사입력 : 2013년04월25일 22:47

최종수정 : 2013년04월25일 22:47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사진=강소연 기자]

[뉴스핌/전주=김세혁 기자]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등장해 환상적인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다비치는 25일 오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도중 무대에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신곡 '거북이'를 열창하며 축하무대를 연 다비치 이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무한한 영광이다. 성대한 영화제가 무사히 끝날 때까지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강민경은 "영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라며 이영돈PD의 유행어로 인사말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서니 축제분위기가 온몸을 압도한다. 정말 기쁘다"며 전주영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다비치는 이어 히트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 전주영화제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뉴스핌 Newspim] 전주=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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