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이 타이젠OS(운영체제)의 스마트TV 적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부사장은 25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제4회 스마트TV포럼’ 총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타이젠OS가 스마트TV에도 적용될 수 있냐는 질문에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타이젠이 삼성전자가 밀고 있는 OS인 만큼 스마트TV의 OS로 채택될 수 있다는 얘기다.
타이젠OS는 삼성, SK텔레콤, KT, 후지, 화웨이, 인텔, NEC 카시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NTT도코모, 오렌지, 파나소닉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스프린트와 보다폰으로 구성된 타이젠연합이 지난해 1월부터 개발해온 OS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중 타이젠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젠연합은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타이젠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김현석 부사장은 상반기 출시 예정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관련해 “기존 계획에서 변동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차세대TV와 관련해 “(OLED TV에 비해) UHD TV가 더 먼저 상용화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보급형 UHD TV 출시에 대해 하반기에 선보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