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현지 언론는 "지난 20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인근의 한 운하에서 12살의 이삭 캘러웨이가 릴 낚시로 40kg 짜리 황소상어를 낚았다"고 보도했다.
이삭의 부친 딘 캘러웨이는 "처음에 우리는 그 상어가 얕은 물로 끌려올 때까지 싸우려고 하지 않아 가오리인 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난 이삭이 상어를 안전하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상어에게 달려들었다"며 "옆에 있던 이웃 남성도 우리가 꼬리부터 상어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에 이삭은 "지난해부터 상어를 세 마리 잡았지만 이만큼 큰 적은 없었다"면서 "단지 상어가 너무 커서 놀랐을 뿐 무섭진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식인상어 낚은 소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식인상어 낚은 소년, 대단하다" "식인상어를 무슨 용기로 낚은거지?" "식인상어 낚은 소년 보통이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