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서영준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의 예약가입을 동시에 실시한다. 갤럭시S4의 정확한 출고가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어떤 통신사를 선택할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9일 자정부터 갤럭시S4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갤럭시S4는 옥타코어 프로세서(코어 8개)와 안드로이드OS 젤리빈, 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도 각사의 장점과 차별화된 혜택을 내세우며 소비자 끌어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멀티캐리어에 갤럭시S4가 최적화돼 있다는 점을 들어 안정적이고 빠른 LTE네트워크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예약가입자 전원에게 S뷰 커버를 제공하고, B tv모바일 서비스 삼성 정품 액세서리 6종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성원 SK텔레콤 서비스혁신부문장은 "SK텔레콤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출시한 유일한 통신사로 이번 갤럭시S4도 SK텔레콤 LTE네트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며 "갤럭시S4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LTE WARP 기술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LTE 전국망 서비스 이용을 알리고 있다. KT는 현재 보유 중인 20만개의 올레 와이파이와 전국 버스·지하철 이동 와이파이를 통해 갤럭시S4의 대용량 데이터 사용을 뒷받침 한다.
더불어 S뷰 커버 제공 및 모두다 올레 결합/제휴카드 할인과 중고폰 보상, 기변 할인 혜택 등으로 경제적으로 갤럭시S4 구매가 가능케할 방침이다.
강국현 KT Device본부 본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실속 있게 갤럭시S4를 구입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약가입 시스템을 갖추고,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며 "LTE WARP와 올레 와이파이를 통해 갤럭시S4의 우수한 품질과 빠른 속도를 마음껏 누리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역시 갤럭시S4를 통한 소비자 유치를 위해 HDTV 어댑터··블루투스 헤드셋·차량용 거치대 및 충전기·컬러 플립커버·모바일 쇼핑 적립금 중 1가지 사은품 증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또 ▲U+HDTV 인기 영화 4편 무료 ▲HD뮤직 S4음장 ▲S-voice 연동 U+Navi 음성 검색 서비스 ▲갤럭시S4 전용 쇼핑 기획전 등 타 통신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종규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장은 "차별화된 LTE서비스를 갤럭시S4 및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제공해 보조금 경쟁이 아닌 서비스 품질로 LTE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