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강원랜드는 증설 지연, 1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매수 적기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신영증권은 강원랜드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10일 "강원랜드는 전날 장중 2만8800원까지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가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이는 증설 신규 영업장이 4월에서 6월로 개장을 연기한 것과 실적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 연구위원은 "강원랜드의 1분기 영업익은 1262억원으로 전년수준에 그칠 전망"이라며 "하지만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면 이를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실적은 증설 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하반기부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한 연구위원은 설명이다.
신영증권은 현재 강원랜드의 주가가 2014년 P/E 12.7배로 파라다이스, GKL등 경쟁사 대비 저평가돼 매수를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