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제도가 부활한다. 이에 따라 각 구단은 신인 선발에서 연고지 고교 졸업 선수를 우선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서 가진 2차 이사회 결과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을 재시행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원년부터 도입된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제도는 2008년 폐지됐다. 대신 2009년부터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없이 일본과 마찬가지로 전년도 팀 순위 역순으로 선수를 지명하는 전면 드래프트 제도를 시행했다.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제도 부활에 따라 구단들은 올해 신인 지명부터 전면 드래프트 전에 지역별 연고 선수 1명씩을 우선 지명할 수 있다.
다만 두산, LG, 넥센 등 세 구단이 몰린 서울은 추첨으로 고교를 나눈다. NC와 KT는 다른 8개 구단의 1차 지명 후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3년간 1차 지명권을 행사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