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잉크테크는 신규 사업인 FPCB(연성인쇄회로기판)와 인쇄전자 사업확장을 위해 반월공단 내 옛 삼보컴퓨터(현 에스컴)의 건물 및 토지를 300여 억원에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부동산은 경쟁입찰로 나온 것으로 토지는 2만2960㎡,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4만1278㎡ 규모다.
잉크테크는 FPCB 사업 진행에 따라 클린룸 설비를 갖춘 공장이 필요했다.
이 안산 반월공단은 유관업체들이 밀집돼 FPCB사업을 진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공장 취득으로 건물 신축 및 시설투자로 인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임차공장인 UV프린터 공장과 FPCB 사업부 등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게 됐다.
정광춘 대표는 "올해를 인쇄전자 최대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TSP 전극용 소재, 전자파차폐필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IT기기들이 플렉시블화 되면 인쇄방식의 FPCB가 꼭 필요한 만큼,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