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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하차하는 한송이(왼쪽)와 새 V걸로 발탁된 한규리 [사진=화성인 바이러스, 한규리 페이스북] |
2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측은 제작진 교체 및 마스코트인 V걸을 한규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외주제작 시스템인 ‘화성인 바이러스’를 내부에서 제작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한송이는 스케줄 상의 이유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송이는 V걸 하차 후 본업인 레이싱 모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편 한송이 후임으로는 2초 강민경이라 불리는 모델 한규리가 발탁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