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하나금융그룹 자회사인 하나다올신탁이 서울 당산역 인근에 '당산 한양아이클래스' 오피스텔을 분양 중에 있다.
29일 하나다올신탁에 따르면 당산 한양아이클래스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전적 투자환경을 갖고 있다. 이에 처음 부동산에 투자하는 새내기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로 하나은행 저금리 융자를 받을 경우 5000만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9층 총 136실로 2~9층은 주거형 오피스텔이며 1층은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선다. 시공은 한양대학교 재단 산하 건설사 한양개발이 맡았다.
당산 한양아이클래스는 차량 1분 거리에 여의도 도달이 가능한 여의도 생활권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고 있다.
또 반경 500m내외에 롯데빅마켓, 이마트, 서울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이와 함께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시장역 등 2·5·9호선이 만나는 트리플역세권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 방법은 신청금 100만원을 시행사 하나다올신탁 계좌(하나은행 679-910003-25704)로 입금하고 선착순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 미배정 또는 미계약 시 신청금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 청약접수는 02-2672-1102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