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6일 통화스왑(CRS)금리가 전일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종가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종일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현대중공업에서 20억달러 가량의 물량을 수준했다는 소식과 함께 지속적으로 오퍼가 나왔고 기존 부채스왑 관련해서 페이하던 쪽도 꾸준히 비드를 내놓았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오일메이저인 토탈(Total)사로부터 총 20억달러 규모의 해양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꾸준히 거래가 많았다"며 "시장이 보합이긴 했는데 수출업체 물량이 나오면서 많이 빠질 때는 전일 대비 1.5bp까지 하락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자율스왑(IRS) 금리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채 1년에서 3년까지만 0.25bp 올랐고 나머지 테너는 전일 수준을 유지했다.
국채선물이 뚜렷한 재료를 찾지 못하면서 횡보하는 가운데 IRS도 답답한 박스권을 유지했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오전에 1년 구간이 2.69% 레벨에서 거래가 좀 된 것 같고 그 이후로는 조용했다"고 평가했다.
또다른 스왑 브로커는 "1년, 2년, 3년, 5년 쪽에서 조금씩 거래가 됐다"며 "역외에서 짧은 쪽으로 오퍼를 내놓았다고 했는데 별다른 영향은 주지 못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