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리선물은 오늘 원/달러 환율이 FOMC의 양적완화 지속에 따라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21일 일일 보고서를 통해 “키프로스 불안에도 Fed의 양적완화가 지속될 것으로 확인되며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권에서 출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외적으로 리스크 선호 심리가 살아나는데 따라 엔화가 약세를 재개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일 미국 연준은 FOMC에서 초저금리 기조와 월 85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실업률이 6.5%위에서 머물고 1~2년간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2.5%를 넘지 않을 경우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손 연구원은 “FOMC의 기조가 이미 시장에 예견된 측면이 있고, 키프로스 우려가 잔존한다는 점으로 원/달러 환율의 공격적인 약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가 제시한 금일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108~1116원선이다. 이날 오전에는 일본의 무역수지와 중국의 HSBC 제조업 PMI 예비치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