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영국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전문기관 IPFA, 미국계 법률회사 폴헤스팅, 미국계 보험회사 에이온과 함께 '해외 인프라사업 진출시 위험경감 방안'이란 주제로 PF세미나를 개최했다.
IPFA가 한국에서 PF관련 세미나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해외 인프라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 자리에는 GS건설,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공사 등 플랜트․엔지니어링사 부문 60여 개 기업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영환 수은 선임부행장은 기조연설에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라 사업리스크에 대한 분석과 관리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면서 "수은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든든한 교두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수은 관계자의 해외 인프라사업 지원제도와 사례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게리 스윈필드 에이온 아시아지역담당 이사는 '전력산업, 프로젝트파이낸스, 위기관리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국기업들이 해외 전력 분야에 진출할 때 위기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죠셉 김 폴헤스팅 변호사는 '개발도상국 진출시 위험과 기회'란 주제로 개발도상국 인프라사업에 대한 진출 필요성과 위험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IPFA(Internationl Project Finance Association) : 전 세계 PF와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s-민관협력) 분야 참여기관간의 교류 촉진을 위해 1998년 설립된 PF분야 비영리 단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약 20개국 40개 도시에 지부와 협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