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프리미엄수제도넛브랜드 미스터도넛은 이달 20일 발아현미로 만든 건강 음료 4종을 출시한다.
업계 최초로 출시되는 발아현미 음료는 쌀 좋기로 소문난 임금님표 이천쌀을 한 꺼풀 벗겨낸 현미를 발아시켜 만든 상품으로 매년 여름 미스터도넛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크러쉬 2종과 고소한 맛을 더욱 살려주는 라떼 2종 등 총 4종이다.

발아현미를 통으로 갈아 넣은 고소한 맛과 위에 뿌려진 후레이크의 바삭함, 얼음 알갱이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진 발아현미크러쉬(4500원)와 후레이크 대신 빙수팥을 첨가하여 팥 특유의 깊은 단맛을 끌어낸 발아현미팥크러쉬(4300원) 2종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여름철 건강식으로 적당하다.
우유와 발아현미가루를 섞어 발아현미의 고소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발아현미라떼는 한끼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든든한 상품으로 차가운 라떼는 4000원, 따뜻한 라떼는 3500원이다.
문지영 GS리테일 미스터도넛 음료 MD는 “새롭고 맛있고 건강한 상품을 찾던 중 발아현미 음료를 개발하게 됐다”며 “미스터도넛의 발아현미 음료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