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자사의 어린이 가구 신제품 ‘조이(joy)’가 출시 3개월여만에 브랜드스탁(Brand Stock)에서 주관하는 ‘브랜드스타(Brand Star)’ 어린이가구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국내 산업의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 발표하는 브랜드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이번 조사는 2013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180여개 분야, 700여개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조이는 어린이가구 부문 브랜드스타로 선정됐다.
조이는 지난 해 12월 출시된 한샘의 어린이가구 신제품이다. 한샘서재자녀방팀은 조이 개발단계에서 진행한 학부모 조사 결과, 학부모들은 자녀의 가구에 어려보이지 않는 디자인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샘은 브랜드스타 외 많은 수상을 통해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능률협회에서주관하는 KBPI(Korea Brand Power Index,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부엌가구 15년 연속 1위, 주거용가구 4년 연속 1위를차지했고, 한국생상성본부 주관 NBCI(National BrandCompetitiveness Index,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에서도 가정용 가구 부문 7년 연속 1위로 선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