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이슈팀] '도마의 신' 양학선이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 도마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학선은 18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라 로쉬 쉬르 용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 도마 결선에서 14.500점을 획득하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양학선은 11명이 출전한 예선부터 ‘여2’(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두 바퀴 반을 비틀어 도는 기술·난도 6.0)와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고 세 바퀴 도는 기술·난도 6.0)을 차례로 선보여 가볍게 1위(14.599점)을 차지하며 결선에 올랐다.
같은 기술을 들고 나온 결선경기에서 양학선은 착지에서 한 발이 뒤로 빠지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양학선은 높은 기술 난도에 힘입어 2위를 1점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귀국하는 양학선은 올해 가장 큰 대회인 10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리는 세계기계체조 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