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BS투자증권은 11일 항공업과 관련 여객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세진 BS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인천공항 여객은 전년동월비 8.9% 증가한 332만명, 환승객은 32.1% 증가한 60만명을 기록했다"며 "일본노선의 경우 지속적인 엔저 현상과 항공좌석 공급 확대에 따라 일본인 입국자수 급감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국인 출국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입국·환승 수요 또한 전반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여객 부문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2월 화물과 한적물은 각각 13.7%, 22.1% 감소한 17만톤, 7만톤으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정보통신(IT) 기기의 카니발라이제이션(새로운 상품이 기존 시장을 잠식하는 현상)이 심하고, 기술 발전으로 무게도 가벼워지면서 당분간 항공화물의 뚜렷한 반등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