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에 적용되는 차량 등급이 조정된다.
보험개발원은 10일 자동차보험에 적용되는 차량모델 등급을 조정하고 오는 4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담보는 차량모델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적용되며 이를 위해 차량모델은 21등급으로 구분, 운영되고 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손해실적에 의한 차량모델등급 분석 결과, 211개 모델중 101개 모델의 등급이 변경된다. 48개 모델의 등급이 낮아지고 53개 모델의 등급이 높아질 방침이다.
보험개발원 김성호 자동차보험상품서비스 실장은 “소비자는 차량모델등급별로 보험료가 달라지므로 보유차량의 등급정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험가입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작사는 차량모델별 손해율이 동급 차종 간에도 큰 차이가 있으므로 수리비 절감을 위해 설계개선 등의 노력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