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도에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5일 코스피는 전날대비 3.46포인트, 0.17% 오른 2016.61로 거래를 마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중국 전국인민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며 지수가 상승을 시도했다.
이에 코스피는 장 초반 203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며 다시 2010선으로 내려왔다.
기관은 747억원 어치를 내던지며 이틀 연속 매도세를 기록했으며 투신도 817억원의 매도세다. 개인은 41억원을 내다 팔았다.
반면 외국인은 892억원의 매수세로 중국 부동산 규제에도 매수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도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우위로 199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더 많았다. 보험, 운수장비, 금융업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등은 상승했지만 POSCO, 기아차 등은 하락했다.
2개 상한가 종목을 비롯해 455개 종목이 올랐으며 335개 종목은 내렸다.
이승우 KDB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이날은 부족하지만 상승에 성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당분간 지루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