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1일 통화스왑(CRS) 금리가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금리레벨 자체는 거의 변화가 없어지만 물량이 부딪치면서 거래는 비교적 활발했다.
상대적으로 3년과 5년 구간에서 거래가 많았다. 1년 구간이 0.5bp 떨어졌고 3년 이상 구간도 일제히 0.5bp씩 하락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포워드물량과 에셋물량, 라이어빌리티 물량이 적절하게 부딪치면서 팽팽하게 맞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3/5년, 4/5년으로 스프레드 호가가 약간 있었지만 아웃라이트 거래가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자율스왑(IRS) 커브는 5년 이상 구간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현물금리의 변동폭에 비하면 움직임은 크지 않았다. 또한 10년, 15년 쪽에서 비드가 나오면서 오히려 5년보다 낙폭이 제한적이었다.
5년과 7년이 각각 2bp 내렸고 10년에서 15년은 1.5bp식 떨어졌다. 3년 이하 구간은 0.75~1.25bp 하락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비드가 상대적으로 많았다"며 "역외에서 10년, 15년 페이 수요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다른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구조화 관련해서 10년, 15년 얘기가 있어서 10년쪽 비드가 많았던 것 같다"며 "그것 때문에 긴 쪽의 낙폭이 제한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