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택 건설 섹터와 소재, 중장비 관련 종목이 20일(현지시간) 동반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1월 주택 관련 지표의 부진에 대한 실망감이 관련 종목을 끌어내렸다.
이날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89만건으로 전월 대비 8.5%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인 92만5000건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반면 1월 건축허가는 대폭 늘어났다. 지난달 허가 건수는 92만5000건을 기록해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주택 착공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라 고급 주택 건축업체인 톨 브러더스가 9.05% 폭락했다.
이밖에 톨 브러더스는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강한 조정 압박을 받았다.
소재 업체인 알코아와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 역시 각각 3.3%와 2.49% 하락했다.
특히 캐터필러는 1월 매출 규모가 전월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11% 급감한 데 따라 ‘팔자’가 집중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