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통해 자동 지출삭감인 '시퀘스터'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29포인트(0.27%) 오른 1951.0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 속에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전일 북한의 3차 핵실험 실시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은 모습.
기관투자자들은 154억원 가량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 역시 3억원 가량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14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선 비차익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론 13억원 가량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주도 대체로 상승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 포스코, 삼성생명, 한국전력, LG화학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와 증권, 종이목재가 1% 이상 상승 중이며, 은행과 의료정밀, 보험, 의약품 등도 상승세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