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12일 실시되는 국고채 5년물 입찰이 현재 민평 수준인 2.83%에서 부분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10시 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5년물 1조4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PD들은 이날 5년물 입찰이 민평 수준에서 무난하게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월 입찰부터 호가 인정의 폭이 좁아지면서 어느 정도 강하게 호가가 들어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다가 이번 달에는 물량도 상대적으로 적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미 낮아진 레벨에 대한 부담감으로 강하게 쫓아갈 이유도 없다고 예상했다.
증권사의 한 PD는 "지금까지 특별한 것 없다"며 "금리가 워낙 내려와서 강하게 따라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PD는 "2.84%는 어려울 것"이라며 "PD 점수를 인정 받으려면 낙찰을 300개 이상은 받아야 돼서 2.83% 정도에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달 14일 실시된 국고채 5년물 1조5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2.88%, 응찰률 482.9%로 마무리됐다.
한편, 10시 47분 현재 국고채 5년물 12-4호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bp 하락한 2.83%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