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주간 -1.27%의 손실을 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북한 3차 핵실험 임박설로 외국인에 이어 기관의 매도세가 연출됐다. 이에 코스피는 연중 최저치로 주저 앉았고 대형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다.
일반주식펀드는 -1.26% 하락했고 K200인덱스펀드는 1.55% 떨어졌다. 중소형주펀드와 배당주펀드는 -0.22%, -0.81%의 수익률로 다소 선방했다. 일반주식혼합형펀드와 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64%, -0.2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 펀드별로 살펴보면 코스닥관련 펀드가 다수 상위권에 위치했다. ‘동양FIRST스타우량상장지수 (주식)’펀드가 0.99% 의 수익률로 가장 상위권에 머물렀고 ‘미래에셋TIGER코스닥프리미어상장지수(주식)’ 펀드와 ‘KStar코스닥엘리트30 상장지수(주식)’ 펀드도 각각 0.88%, 0.85% 수익률을 거뒀다.
‘미래에셋TIGER경기방어상장지수(주식)’ 펀드와 ‘우리KOSEF고배당상장지수 (주식)’펀드, ‘동양중소형고배당 1(주식)ClassC’ 펀드 등 경기 변동에 둔감한 가치주 펀드들 역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실적하락과 선박 수주물량 감소에 대형 조선주들 수익률이 코스피를 밑돌자‘삼성KODEX조선주 상장지수[주식]’펀드, ‘한화아리랑조선운상장지수(주식)’ 펀드가 각각 4.57%, 4.17%씩 하락하며 부진했다.
국내채권펀드는 시장 금리 하락에 한주간 0.14% 올랐고 연초 후 수익률은 0.60%로 올라섰다. 특히 중기채권펀드는 한주간 0.18% 뛰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