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백악관은 미국 정부가 자동 지출 삭감에 처하게 될 경우 많은 국민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정부의 자동 지출 삭감은 치안당국과 중소기업 지원, 식품 안정성, 세수 등 부분에서 미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들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행정부가 비국방 부분의 예산에서 전체적으로 9%, 국방 프로그램에서 13%에 해당하는 감축을 유발하는 자동 지출 삭감의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의회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행정부는 "이러한 대규모 삭감은 정부기관 전체에 심각한 수준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자동 지출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법집행 부분에서 1000명 이상이 감원되고 약 60만명에 달하는 여성과 아이들이 식품 영양 관련 혜택을 잃는 등 피해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