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호주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나섰다.
5일 호주연방준비은행(RBA)는 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3.0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시장 경제전문가들은 RBA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RBA는 성명을 통해 "글로벌 성장 전망은 당분간 평균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어도 하방 리스크는 약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RBA는 호주의 경제 성장세가 앞으로 기존 추세보다 낮을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RBA는 지난해에 내놓은 통화완화 정책이 완전한 효과를 발휘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앙은행은 호주달러에 대해서는 여전히 예상보다는 가치가 올라간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날 금리 동결 소식이 나온 후 호주 달러화 가치는 미 달러화 대비로 1.0442달러를 기록한 뒤 오후 12시 54분 현재 1.0395달러 수준으로 후퇴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