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1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탓에 중국과 홍콩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대만 증시는 위를 향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1월 제조업PMI는 50.4로 12월의 50.6에서 후퇴했을 뿐만 아니라 50.9로 개선됐을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치에도 못 미친 결과가 나왔다.
11시 21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3.34포인트, 0.14% 내린 2382.08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항셍지수 역시 96.59포인트, 0.41% 빠진 2만 3632.94를 가리키고 있다.
다만 뒤이어 HSBC가 내놓은 1월 제조업PMI 확정치는 52.3으로 잠정치 51.9보다도 오른 것으로 집계되며 회복 기대감을 다소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일본 증시는 소폭 상승 중이다.
간밤 달러와 유로화 대비로 2년 반래 최저치를 찍은 엔화 약세에 지지 받는 모습.
같은 시각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2.61엔, 0.29% 오른 1만 1171.27을 기록 중이고, 토픽스지수도 2.97포인트, 0.32% 상승한 943.22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91.73/75엔으로 0.01% 오른 상태고, 유로/엔의 경우 124.78/83엔으로 0.23% 올랐다.
대만 증시는 HSBC가 발표한 대만 제조업PMI 지표 개선에 상승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대만의 1월 HSBC 제조업PMI는 51.5로 12월의 50.6에서 개선됐다.
같은 시각 가권지수는 9.70포인트, 0.12% 오른 7859.72를 가리키고 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같은 시각 14.29포인트, 0.73% 내린 1947.65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