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국내 우수제품 조달업체들이 해외정부에 물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해외조달시장 설명회가 오는 18일 개최된다.
16일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오는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재외공관 주재 조달관들을 초청,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정부 조달 우수제품 업체들이 참석하며, 중국 및 영국 조달관들이 현지에서 획득한 입찰정보, 진출방법 등 조달시장 진출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해외 조달관은 분야별 유망품목과 진출성공을 위한 현지화 전략을 설명하고, 각국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에 따른 특화된 시장 공략방법을 강조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중국 정부가 상해, 광저우 등 60개 도시를 선정하여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해외정보를 소개하면서, 이에 대해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무정차지불(ETC), 교통정보 및 택시운행관리 시스템 등 유망 진출 분야도 제공한다.
또 중국이 지난 2011년부터 오는 15년까지 5개년간 저탄소 녹색발전을 위해 수질오염 물질의 총량 규제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이같은 정책에 맞춰 슬러지·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수질 관리, 오수처리 제품 등의 유망 분야가 구체화됨에 따라 진출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외정부에 대해 공급물품 제공계약을 체결할 때의 유의사항이나 잠재적 리스크 해결방법 등 실무적인 사항도 안내해 준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조달청 국제협력과(전화 070-4056-7589)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