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민주통합당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이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28일 임내현 의원실에 따르면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주최한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모범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임 의원이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임내현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부에서는 4대강 비자금 조성의혹을 공개했다. 또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고속철도 레일패드 선정과정에서의 불공정성도 지적했다. 아울러 도로공사 터널안전 무시 실태를 지적했고 이와 함께 4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거이전비 미지급 문제를 법리분석을 통해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임내현 의원은 "이번 최우수 국회의원 상 수상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국민을 위해 뛰어 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편에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28일 임내현 의원실에 따르면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주최한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모범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임 의원이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임내현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부에서는 4대강 비자금 조성의혹을 공개했다. 또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고속철도 레일패드 선정과정에서의 불공정성도 지적했다. 아울러 도로공사 터널안전 무시 실태를 지적했고 이와 함께 4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거이전비 미지급 문제를 법리분석을 통해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임내현 의원은 "이번 최우수 국회의원 상 수상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국민을 위해 뛰어 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편에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