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내년 경제상황이 빠른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중견기업인들이 투자와 고용창출에 힘써달라."

이날 손 회장은 "세계에서 통하는 강한 중견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에 힘쓰고 R&D 투자를 통해 앞선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역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제도적 기틀이 충분히 마련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중견기업 수는 전체의 0.04%에 불과하나 고용인력은 82.4만명으로 총 고용인력의 7.7%를 차지한다"며 "2007∼2011년간 고용증가율 역시 5.2%로 동기간 대기업 고용증가율 4.3%를 압도하고, 수출액은 603억3000만달러로 총 수출의 10.9% 비중을 차지하는 등 우리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홍 장관은 이어 "중견기업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일자리 창출과 수출확대 등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주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희상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중견기업인들은 "정부와 경제계가 중견기업에 거는 기대와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견기업은 물론 경제발전과 성장의 주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