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구글 임원이 넥서스4 물량 부족 문제에 대해 'LG전자의 탓'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씨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 영국·아일랜드 지역 이사인 댄 코블리는 구글플러스 페이지에 "제조사의 물량 공급이 부족하고 일정하지 않다"며 "이 과정에서 서비스와 의사소통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밤낮,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있다"며 "넥서스 4를 주문한 소비자들이 우리의 열성적인 고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모든 일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구글의 공식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현재 댄 코블리 이사는 구글플러스 페이지에서 문제의 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넥서스 4는 지난 11월 출시되자마자 영국, 미국 등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