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 유지.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9670억원, 영업이익 445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4.9%, 75.7% 늘어나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4333억원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P98 신규 라인의 본격적인 양산과 AP2 LTPS 라인의 풀 가동으로 4분기 면적기준 패널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6.2% 증가하고, 평균 ASP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고수익성 패널 판매 증가로 전분기보다 1.8%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애플 이슈로 인한 주가 급락은 그 정도가 과도하다는 분석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지난 1분기 아이폰5 물량 감소로 최근 1주일간 약 13% 급락했다.
어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와 경쟁사 일부 공급 물량 증가로 1분기 아이폰5 물량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하지만, 인셀 및 LTPS 패널에 대한 동사의 경쟁력은 여전하고, 동사 이외에 안정적인 LTPS 패널 공급 업체가 없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