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천 미란다호텔이 월드환타지 패키지로 가족의 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권이나 서울 근교로 여행은 확대되어 가족들의 나들이는 점점 더 수준이 높아지고 ‘힐링’이라는 타이틀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 이런 부분을 고려하여 이천에 있는 미란다호텔이 가족에게 환타지세상을 제공한다.

환타지 타이틀은 ‘월드환타지 패키지’로 부모와 함께 아이가 즐기는 체험 위주의 패키지이다. 아이를 위한 캐릭터룸이 부각되어 마련된 월드환타지룸은 어른들의 동심의 세계를 부른다.
조식과 준비되어 있는 스파의 온천욕은 우리 가족의 진정한 쉼을 책임진다. 룸 이용과 스파가 끝나면 우리 아이에게는 레이싱카 또는 헬로키티베개, 브라우니 선물 중 한가지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주중패키지는 20만4000원과 주말패키지는 22만4000원 세금과 봉사료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캐릭터룸은 헬로 사파리룸, 비바 사커룸, 레이싱룸, 러블리 캐슬룸, 사우스퍼시픽 아일랜드룸의 5종으로 마련됐다.
미란다호텔 측은 “사랑하는 가족의 여행이 마련된 월드판타지 공간에서 진정한 가족의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가족에게 항상 새로운 여행으로 다가가는 미란다 호텔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