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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눈물 [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탤런트 이의정(37)이 뇌종양 후유증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2006년 7월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투병 생활 끝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이의정은 4일 방송한 SBS ‘강심장’ 예고편에 잠깐 모습을 보였다.
이의정은 힘든 투병생활과 후유증을 털어놓는 모습을 예고했다.
이의정은 “후유증으로 고통이 참을 수가 없었고 10분마다 진통제를 맞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의정은 “처음에는 뇌종양 후유증인지 아무도 몰랐다”라며 “단순 편두통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이의정은 후유증에 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심장’ MC 신동엽은 “이의정 씨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