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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조커 계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이슈팀] 역대 조커 계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역대 조커 계보란 사진에는 영화 ‘배트맨’의 악당 캐릭터 조커를 연기한 배우들을 담겨 있다.
역대 조커 계보 중 우선 눈에 띄는 인물은 2002년 조커로 변신했던 로저 스톤버너. 존재감은 역대 조커 중 가장 약하지만 조커 특유의 기괴한 캐릭터는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역대 조커 계보의 두 번째 주인공은 2003년 ‘배트맨 데드 엔드’에서 조커를 연기한 배우 앤드루 코닉. 그가 연기한 조커는 역대 조커 중 가장 짙은 화장을 자랑한다. 앤드루 코닉은 2010년 42세에 세상을 떠났다.
역대 조커 계보의 마지막 주인공은 2008년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를 맡은 히스 레저. 역대 조커 중 잭 니콜슨과 함께 가장 빼어난 연기력과 해석력을 보여줬다고 평가 받는 히스 레저는 2008년 29세에 요절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