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3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엔화 약세가 미국 재정절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상쇄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 내각이 8800억엔 규모의 2차 경기 부양책을 승인했다는 소식과 함께 10월 산업생산이 예상치 않게 10개월래 최대치로 증가한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25분 현재 9479.56으로 전날보다 0.84%, 78.38엔 오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84.63으로 전날보다 0.66%, 5.22포인트 오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모처럼 상승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부가 새로운 부양책을 제시하기 전 까지는 반등세가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오전 11시 25분 현재 1969.21로 전날보다 0.3$, 5.85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도 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이 여전히 재정절벽과 관련한 이슈에 집중하고 있지만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오름을 이끌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26분 현재 2만 2059.10으로 전날보다 0.62%, 133.73포인트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도 상승하고 있다.
간밤 상승 마감한 뉴욕 증시에 영향에다 기술업체들의 4분기 실적 전망치 개선이 힘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패널 등 전자 부품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이는데다 HTC 등 전자업체들의 신제품 출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6분 현재 7572.82로 전날보다 0.92%, 69.68포인트 상승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