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칼로리 폭탄 피자'라는 제목으로 무려 칼로리가 8789kcal에 육박하는 피자의 요리 과정이 공개됐다.

도너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햄, 신선한 양파, 송이버섯을 얹을 때까지는 괜찮다. 하지만 그 뒤 768kcal에 해당하는 베이컨을 가득 올려놓으면서 문제는 심각해진다.
이어 칼로리 780kcal에 육박하는 드라이 소시지 살라미가 추가돼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더니, 심지어는 1950kcal의 마요네즈와 2700kcal의 치즈를 얹고, 그 위에 또다서 386kcal의 베이컨이 추가됐다.
이로써 완성된 8789kcal의 무시무시한 칼로리 폭탄 피자는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칼로리 폭탄 피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칼로리 폭탄 피자 대체 몇 명이 먹어야 다 먹냐" "칼로리 폭탄 피자 왠지 식욕을 떨어뜨린다" "칼로리 폭탄 피자 만드는 과정을 보니 정말이지 충격과 공포" "칼로리 폭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미친 피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충격을 표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