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는 미국 쇼핑시즌 도래와 중국 경기지표 개선 등으로 막판 상승세를 보였다. 막판 코스피지수는 1911.33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증권사들은 시즌에 관계없이 성장 모멘텀을 지닌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이에 일부 종목에 증권사들의 추천이 몰렸다.
특히 LG전자는 KDB대우증권,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KDB대우증권은 LG전자가 3D TV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증가로 내년 2분기까지 실적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도 옵티머스G 등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과 TV부문 업황개선을 이유로 LG전자를 추천했다.
SK하이닉스도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현대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의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수익성 높은 모바일 DRAM 비중이 4분기 46%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4분기 영업이익으 1020억원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전망했으며 현대증권도 4분기 흑자전환에 따른 모멘텀을 예상했다.
삼성전기도 신한금융투자와 KDB대우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비수기인 4분기에도 스마트폰 수혜로 1조80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삼성전기를 눈여겨 볼만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동양증권은 4분기 광고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는 SBS를 추천했다.
그밖에 엔씨소프트, 대덕전자, 제일기획, 현대위아 등도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