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미국증시가 블랙프라이데이 개막으로 막판 상승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1910선에 안착했다. 삼성전자가 연일 최고가를 썼지만 추천주들의 수익률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주요 8개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코스피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2개 종목에 그쳤다. 반면 8개 종목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KDB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은 NHN이 모바일게임 출시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주간수익률은 8.81%, 시장평균대비로 6.07%의 수익률을 보였다.
NHN은 라인에 모바일 게임 출시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증권사들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앞서 현대증권과 KDB대우증권은 각각 미래성장동력 확보, 광고 특수 등 매출급증을 이유로 NHN을 추천했다.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LG디스플레이는 6.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에도 실적 개선 기대되 추천을 받았다.
반면, 지난주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동양증권이 추천한 LG전자로 주간수익률이 -5.22%, 시장평균대비 -7.96%를 나타냈다. 앞서 동양증권은 4분기 옵티머스G, 뷰2의 글로벌 판매에 따른 실적 호조를 진단했다.
아울러 한국가스공사와 삼성화재도 각각 -0.98%, -0.46%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2.74%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