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미국 재정절벽과 관련한 해법 마련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가 주택지표 호조로 뉴욕증시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2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5.80/1086.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20/4.5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5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84.6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087.00원보다 2.35원 하락한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085.70원, 1088.00원을 기록했다.
뉴욕시장에서 다우지수가 재정절벽에 대한 기대감과 주택지표 호조로 200포인트 이상 급등 마감했다. 아울러 20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에 440억 유로 규모의 긴급대출 방안이 잠정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국, 독일, 프랑스 증시도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1.35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779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