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해 "내년이 재도약 시점이며 이익증가세가 높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했다.
나은채 연구원은 우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성장성이라고 강조했다.
나 연구원은 "신세계와 이마트라는 국내 백화점, 할인점 대표 유통업체를 모회사와 관계사로 확보해 브랜드 개발과 유통망 확보가 손쉽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볼륨화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적극적인 M&A와 사업 다각화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해가고 있으며, 명품-SPA-중저가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 확대 속에서 높은 트렌드 적중력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이 재도약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2년간 조정 순이익이 연평균 3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는 Coach 브랜드 계약 종료와 소비 경기 둔화로 외형이 둔화되나 내년에는 완만한 소비 경기 회복, 해외 명품 신규 브랜드 도입, 자연주의 리뉴얼 효과 등으로 외형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수익성이 개선되는 동시에 지분법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2013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 52% 급증하고 향후 2년간 조정 순이익은 연평균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