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5년만기 이상 회사채 장기물 전문인 GS칼텍스가 이번에도 회사채 장기물을 발행한다.
최근 회사채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위축되는 가운데 우량등급 'AA+'급 회사채를 들이미는 양상이라 수요예측 결과가 주목된다.
16일 회사채 시장에 따르면, GS칼텍스가 이달말을 목표로 5년만기 1500억원과 7년만기 500억원 총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GS칼텍스의 이번 회사채 발행은 올해들어 4번째로 모두 5년이상 장기물만 발행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총 3500억원의 회사채를 5년만기와 7년만기로 각각 2000억원과 1500억원으로 나누어 발행했고, 지난 3월에는 7년만기물 3000억원, 7월에는 6년만기물 3000억원을 발행했다.
만기 5년이상 회사채 발행 전문인 GS칼텍스가 이번에도 장기물을 무난하게 발행할지 여부에 회사채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최근 만기 5년 이상 회사채에 대한 수요가 위축하는 모습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발행시장의 한 관계자는 "5년짜리는 모두 팔려나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만기 7년짜리는 규모가 500억원이라 수요미달이 발생한다면 장기물에 대한 기피현상이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기업평가는 GS칼텍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의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