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LIG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86억원 대비 소폭 하회하였으나 비교적 선방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실적은 빅뱅 일본 콘서트(15만명), 2NE1(2만명), 싸이(3만명)의 국내콘서트, 빅뱅, 2NE1의 타국가(중국, 미국 등 약 3만명) 콘서트, 싸이와 G-드래곤의 음반·음원이 대거 반영되며 높은 성장을 시현한 것이다.
지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도 2NE1 월드투어 콘서트(일본 12만명, 타국가 등), 빅뱅 월드투어(타국가 위주), 에픽하이 컴백, 신인가수 이하이 데뷔, 싸이 미국 활동으로 실적 지속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빅뱅과 2NE1의 첫 월드투어 공연에 투입되는 제작비용 증가로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2%p 하락한 22%로 전망된다.
그는 "11월 빅뱅 갤럭시 월드투어 일본 오사카돔 추가공연 2회, 12월 도쿄돔 1회, 재팬돔 1회, 내년 1월 오사카돔 2회가 추가 확정되며 실적모멘텀은 3개월 레깅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익 레버리지가 높은 돔공연 증가, 내년 GPM 높은 음원 가격 인상, 대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비용부담이 완화된 상황에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과 보호예수 기간 완료 시점을 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