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전기가 4분기 영업이익이 18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장에서 약세를 보이던 삼성전기는 오후장 들어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지수가 2% 넘게 하락하고 있는 약세장속에서 2% 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 2분 현재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대비 2.32%, 2300원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창구에서 6만7000여주 매수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동부증권은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 180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망치 1832억원에 부합하는 1800억원 이상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기판사업부가 개선되고 CDS사업부가 고객사의 TV, 모바일 기기 물량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기판사업부와 MLCC, 카메라모듈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7000억원 전후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