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동양증권은 실리콘웍스가 지난 3분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조성호 애널리스트는 15일 "실리콘웍스의 3분기 매출은 1369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으로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애플 내 LG디스플레이의 비중 확대와 아이패드 판매 호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7% 급증하고, 영업이익률은 10.1%로 3.7%p 상승했다. 다만 시장기대치 보다는 1.1%p 하회.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은 1189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거래선의 재고조정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은 3분기보다 감소할 것이지만 TV용 Driver IC 매출 증가로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률은 저마진 제품인 COF Driver IC의 비중 증가로 전분기 보다 낮은 9.6% 예상.
그는 "LG디스플레이의 프리미엄 전략으로 노트북, 모니터, TV의 고해상도 제품 비중은 증가세"라며 "특히 UD TV와 AMOLED TV 시장이 내년부터 주요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