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재기는 지난달 말 트위터에 “페미들이 월경권(?)을 달라는 것은 한국여자가 OO아치라는 사실을 확정등기하는 겁니다. 행하는 의무와 책임에 비례해 권리와 혜택이 배분되는 사회가 가장 합리적이성국가인데, 성별로 권리를 정해 다른 쪽 성을 영원히 배제하고 봉건사회의 신분제로 회귀하자는 거니까요”라고 적었다.
성재기 대표는 이 트윗을 통해 생리휴가를 요구하는 여성들을 강도 높게 비난한 셈이다. 특히 여성을 비하하는 은어까지 사용하며 생리휴가 요구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문제의 발언은 즉각 네티즌들의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는 성재기 대표의 트윗을 둘러싼 찬반의견이 꼬리를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름 공인인데 트위터에 저런 표현을 써도 되나. 생리휴가가 잘못이라면 올바르게 반박하면 그만인데”라며 성재기 대표의 발언이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군 가산점 주자는 말에는 핏대 세우면서 반대하는 여자들 꼴좋다. 생리휴가 달라면서 군 가산점 반대하는 게 OO아치가 아니고 뭐냐. 속 시원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