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측은 12일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위원장이 제안한 정치쇄신 실천협의기구 설치에 대해 "형식과 격식은 관계없으니 만나서 합의할 수 있는 것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자"고 답했다.
문 후보측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떻게든 새누리당에서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제안은 크게 받아들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박 대변인은 앞선 브리핑에서는 "새누리당과 별도의 정치쇄신 협의기구를 둘 필요가 없다"며 "민주당이 관련 법안을 국회에 내놨기 때문에 조속히 원내대표회담을 열어 국회 내에서 협의해서 처리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날 안 위원장은 "정치쇄신은 단순한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수반돼야 하고, 또한 실천까지도 가능해야 한다"며 정치쇄신 실천협의기구 설치를 제안했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