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하나대투증권이 하나투어의 4분기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의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12일 "하나투어의 10월 총 송출객수는 19만 9000명으로 전년대비 18.5% 증가하는 견조한 개선세를 보였으며, 예약자 수도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원화 강세와 전년도 태국 홍수의 기저효과 때문으로 풀이되며, 올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8%, 450% 증가한 670억원, 88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호텔 및 중국 인바운드 비즈니스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종로 센터마크호텔은 이미 영업을 개시해 투숙객을 받고 있으며, 11월 12일 공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호텔 2호점인 충무로 호텔 역시 내년 8월~10월 사이 오픈할 예정.
그는 "여행사업 환경 개선에 의한 사업규모와 수익성의 레벨업 국면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