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CJ E&M이 올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시한 가운데, 4분기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다세대 시대 콘텐츠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4분기에는 CJ E&M의 방송·영화 사업 호조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CJ E&M은 매출액 3413만원, 영업이익 132억 원을 기록했다. 방송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한 1873억 원이다. '슈퍼스타K4', '응답하라 1997' 등 콘텐츠 경쟁력 제고가 지속된 가운데 광고, 콘텐츠 판매가 성장을 견인한 것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4분기에도 지속돼 매출액 4043억 원, 영업이익 261억 원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게 최 연구원의 분석이다.
한편, 그는 게임과 영화산업 역시 점차 안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최 연구원은 CJ E&M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5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